소소한 일상

2025년 03월 12일 수요일 나의 하루

은총애비!! 2025. 3. 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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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건수 별로 없어서 퇴근~

집에 도착해서 아이들 아침 챙겨주고 나도 계란 후라이 먹고~

아이들 & 와이프 출근 시키고 소화 시키고 잤다~

16시 넘어 일어나려고 했는데 다시 잤다~그 사이에 작은 아이 와서 작은 소리로 나 안 깨게 "다녀 왔습니다"하고 나간다~ㅋㅋㅋ

좀 있다가 일어났다~배고파서 아웃백에서 가져온 빵 작은 아이랑 같이 먹었다~

이어서 큰 아이도 왔다~배고프다고 아웃백 빵 작은 아이랑 같이 먹으라고 했더니 짜증을~

그래서 밥줄까 하니 그건 또 싫다고~뭐냐~~나도 짜증이!!

후딱 가서 문제집 풀라고~

난 설거지하고~큰 아이가 오더니 죄송하다고!!

나도 화내서 미안하다고 하고 빵 주고~

시간 보니 밥 먹어야 할 시간~후딱 저녁 준비하고~와이프 와서 같이 저녁 준비~

그리고 옥수수 콘 전 해서 먹으니 맛나다~

아이들 태권도 가고~인천 유나이티드 경기 예매~

유튜브에서 본 맛난 커피 만드는거 보고 따라했는데 맛나다~


난 운동~작은 아이가 전화와서 음료수 사달라고 해서 밀당하다 졌다~

태권도 끝나고 집에 올 때 나가서 음료 사서 집에 왔다~

작은 아이 먼저 씻고 큰 아이는 수학 문제 틀린거 고치고~

큰 아이랑 같이 어떻게 하면 시간 관리 잘 할지 생각~

태권도 끝나고 문제 풀면 너무 늦게 자는거 같아서 말이다~

큰 아이도 씻고 책 읽어주는데 작은 아이 뻗었다~

신기한 일이다~잠 안 온다고 맨날 늦게 자는데~큰 아이는 잘 자서~ㅋ

와이프랑 얘기하고 TV보다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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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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