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나의 하루

은총애비!! 2024. 11. 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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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근무해서 늦게 퇴근~

집에 도착하니 11시30분쯤~아이들만 학교 행사갔는데 큰 아이만 먼저 왔다~

큰 아이보고 엄미,아빠 없으면 너가 엄마,아빠 대신이니 동생 챙겨야한다고 얘기했다~

작은 아이한테 전화하니 빨리 간다는 아이는 친구가 가면 가고, 안가면 안간다고!!

빨리 오라고 하고 얘기하고~

작은 아이한테도 엄마, 아빠 없으면 형이 엄마,아빠니까 말 잘 들으라고 혼구녕 내고 잤다~

17시에 일어나서 이발하고 저녁 한솥 도시락 포장하러갔는데 문 닫아서 근처 치킨집에 가서 치킨 두마리 포장해서 먹었다~

큰 아이랑 운동 잠깐하고 씻고 아이들 책 읽어주고 와이프랑 TV보고 잤다~

1만보 걷기

1. 밀리언 달러 티켓
2. 운동
- 팔굽혀펴기 20개
- 스쿼트 2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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