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erver N54L

퇴근~~

비가 오면 큰 아이 학교에 태워다 줘야하는데 비가 안와서 책 잠깐 읽고 취침~~

와이프가 급 깨운다~큰 아이 학교 데려다 주는데 작은 아이 좀 봐달라고~~평소엔 안깨우더니 금일은 깨운다~~ㅠㅠ

일어났는데 컨디션 괜찮고 배고파서 작은 아이랑 코코볼, 유산균, 과자 등 막 먹었다~

작은 아이 유치원도 보내고 와이프랑 얘기하다보니 11시30분이 넘어서 잤다~

15시에 일어나 비몽사몽 청소기 돌리고 점심으로는 사과 한 개~~저녁 먹어야 하니까~~ㅋㅋㅋㅋ

큰 아이 태권도 다녀와서 바로 병원에 갔다~~

집이 아파트 1층인데 저녁에 생각보다 많이 춥다~~아주 많이~~

난 아직도 잘 때 두꺼운 이불 덥고 잔다~~

그래서 큰 아이랑 나랑 침 삼키면 목이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다~~

병원 옆이 시장이라 삼치 사왔다~저번에 갈치 구이 잘 먹어서 생선 구입~

삼치 구워주니 잘 먹는다~~살도 많고 가시도 없으니~~ㅎㅎㅎㅎ

저녁 다 먹고 큰 아이랑 국어/ 수학 문제집 푸는데 짜증안 내고 잘 풀었다~~기특한 것!!!

아이들 빨리 재울려고 빨리 씻기고 책 읽어 주는데 큰 아이는 벌써 눈 감았다~~

곧이어 작은 아이도 꿈 나라에 갔다~~

정말 아이들이 일찍 자서 와이프랑 드라마 봤다~~

드라마 보는 와중에 핸드폰은 손에서 놓질 못 하니!!ㅠㅠ

1. 독서 하버드 새벽 4시반 159~168
1-1. 전산회계 없음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50개
- 팔굽혀펴기 150개
- 마운틴 클라이머 15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