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erver N54L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요즘~~

출근하는 날은 아이들 등원 전에 일어나 얼굴 보는게 요즘 일상이다~

안그럼 다음날 오후에 보게 되니까!!!

어김 없이 7시 40분쯤 일어나 아이들이랑 있다가 갑자기 큰 아이가 배 아프다고 하고 열 재보니 38도!!! 젠장!!

결국 아이들 유치원 등교 안하기로 하고~큰 아이만

소아과 가보니 폐렴인데 심하지 않아 입원은 안해도 된다고!!

나도 열 재보니 37.1도~~날이 더워서 그런지 열이 꽤 있다~

평상시 창문 다 열고 있으면 추운데 바람 한점 없다!!!

점심 먹고 저번에 마트에서 산 부루마블 넷이 같이~~

작은 아이랑 와이프는 급 패스하고 큰아이랑 둘이 하는데 졌다~~ㅠㅠ

그리고 출근~~정문에서 체온 재는데 37.5도 넘으면 집으로 보낸다~

ㅋㅋㅋ날도 덥고 차도 땡볕어 세워둬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왔더니 36.3도~~ㅋㅋㅋ

3년치 다이어리 정리하면서 정신 차리고 독서 및 공부 하기로!!!

다시 리눅스 공부~~

1. 독서 돈의 정석 201~211
2. 운동
- 스쿼트 140개
- 팔굽혀펴기 5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잠 잔 시간은 긴 시간이지만 중간중간에 깨서 피로가 확 풀린거 같진 않다~

7시30분쯤 아이들 보려고 일어났다가 등원 시켰다~~

간단히 아침 먹고 이마트로~

6개월 모은 상품권 한방에 몽땅 쓰기~

집에 도착해 출근전 운동 하고 본가에 들려서 어머니 핸드폰 알려드리고 출근~

차도 안 막히고 잘 왔다~~ㅎㅎㅎ

땡볕에 차가 있어서 바람 살랑살랑 부는 밖이 더 시원하다~^^;;

그래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왔다~~

1. 독서 돈의 정석 188~191
2. 운동
- 스쿼트 140개
- 팔굽혀펴기 5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