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09일 나의 하루
소소한 일상 / 2020. 4. 10.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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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알람이 안 왔다~~ㅋㅋㅋ
그리고 아침 10시30분에 일어났다~~
오늘은 작은 아이가 왔다~~
와이프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안나가서 짧은 시간이지만 홀로 외출~~
그리고 난 두아이들과 함께!!!
ㅎㅎㅎ역시나 TV 틀어주고 쇼파에서 멋지게 잠들고~~
원래는 12시쯤 점심을 주려다가 밥 달라는 얘기가 없어서 13시 넘어서 줬다~~
엄마 없어서 순한 너구리로~~
너구리 한봉으로 둘이 나눠 먹으니 양이 적어서 내꺼까지 달라고해 급 한봉 더 끓였다~~
심지어 새빨간 색임에도 둘다 먹겠다고~~
신라면 건면~~
생각도 못 했다~~난 건면만 알고 있었지 신라면이었다는걸 지금 이 글쓰면서 검색해서 알았다~~ㅋㅋㅋ
아이들이 먹으면서 물을 마시는데 맵냐고 물어보면 물이 마시고 싶었다고 한다~~두 아이가~~
그렇게 반나절을 보내고 이번엔 내가 출근~~ㅎㅎ
즐거운 출근~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331~347
2. 운동 - 어제 못 한 거 좀 더 했다
- 스쿼트 100개
- 팔굽혀펴기 2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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