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erver N54L

퇴근~~책 읽고 자려고 했다가 또 아이들 한테 걸렸다~~ㅋㅋㅋ

아이들 아침 챙겨주고 다시 잤다~~

좀 있으니 큰 아이 학교 데려다준다고 깨워서 작은 아이랑 있었다~~

얼마 지나니 와이프가 큰 아이랑 같이 집에 온다~~시계를 보니 8시40분이 넘어간다~~등교해야할 시간인데~~

알고 보니 다른 학교 학생이 코로나19 확진되었는데 같은 학원 다닌 아이들이 약 20명쯤 되어 금일은 학교 폐쇄!!ㅠㅠ

와이프 출근하기 전까지(11시) 자기로 했는데 10시쯤 전화가 와서 깼다~

작은 아이 유치원인데 등원한다고~~동선 겹치는 인원이 없다고!!

푹 잠을 못 자고 계속 일어나게 된다~~ㅋㅋㅋㅋ

와이프 출근하고 잠깐 일어났다가 TV보는 큰 아이한테 시계 작은바늘, 큰바늘이 12에 있을때 깨우라고 했는데 12시30분에 깨운다

같이 점심 먹고 인터넷 강의 같이 시청하고~~

좀 있으니 와이프 퇴근하고 큰 아이는 신나고~~

난 쇼파에 누워 있고 와이프는 안방에, 큰 아이는 내 방에서 영화보고~~

알람 소리에 놀라 일어나 작은 아이 하원하고 저녁~~

간단히 먹고 회사 동료 집에 물건 전달하고 걸어오는 길에 문구점 폐업한다고 써있어서 집에 갔다가 식구들 다 데리고 와서 공책,풀,스티커,장난감등 사서 오고~~

땀 범벅이라 씻고 책 읽어 주고 나 먼저 잤다~~왜 이렇게 힘든지~~ㅠㅠ

1. 독서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154~201
1-1. 초보자를 위한 JAVA 156~160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50개
- 팔굽혀펴기 10개
- 스쿼트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