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06일 화요일 나의 하루
소소한 일상 / 2024. 2. 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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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건수 별로 없어서 일찍 퇴근~~
일단 집에 와서 계속 잤다~~
14시쯤 일어나서 큰 아이 점심 챙겨주고~~난 바나나 2개 먹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해서 그냥 링거 맞추기로~
근데 큰 아이가 주사 맞는거 싫어하는데 열심히 꼬셨다~
이건~"아!!"하면 끝이고~다 나으면 맛난거 먹자고~~ㅎㅎ
자기도 힘들었는지 흔쾌히 수락~이제 병원들 전화 돌리는데 두번째 병원에서 빨리 오라고 해서 링거 맞고~
혈관이 안보여 손등에~거기다 두번 찔렀다~ㅠㅠ그래도 헝아 답게 씩씩하게 잘 맞았다~
태귄도에 있는 작은 아이 데리고 집에 왔다~
배고파해서 사과랑 배, 그리고 고구마 먹었다~
저녁으로 닭 훈제 먹고~~큰 아이는 좀 전에 먹은 과일이랑 고구마 때문에 배부르다고 안 먹는다고~
간단하게 먹고~~작은 아이랑 핸드폰 팔러 갔다~
당근에서 거래 하려고 했는데 구매자가 채팅 글 쓰면 대꾸가 없다~
최후 통첩으로 "30분 이내에 답없으면 민팃으로 판매합니다!"하고~
30분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근처 SKT 대리점 가서 민팃!!
상태 괜찮은데 B급 나왛다~~16만 5천원 + 추가 보상 10만원
작은 아이 씻고 유튜브 살짝 보고~재웠다~~
와이프가 작은 아이 재우고~~오랫만에 와이프가 맛초킹 사줘서 먹으면서 축구경기 시청~
1만보 걷기
1.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2. 운동
- 팔굽혀펴기 2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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