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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스토리식 기억법 

"7번 읽기 공부법"으로 유명한 야마구치 마유씨의 신간 도서

일본에서는 2014년에 발간 되었지만 한글번역판은 2016년에 나왔습니다.

솔찍히 살까 말까 고민하던중

위의 빨간색 내용 때문에 산책!!

짧고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 기억력은 반복하여 "떠올리면서" 조금씩 단련되어 간다

- 스토리식 기억법은 의미기억을 이야기 읽듯 기억하는 방법

- 이야기에는 "기승전결"이라는 흐름이 있고 문장을 개별단위가 아니라 의미 흐름의 덩어리로 파악하면 기억하기 쉽다

- 이야기가 기억하기 쉬운 이유는 사건이 시간순으로 배열

- 어떤 주제라도 자신이 경험한 순서, 다시 말해 읽거나 본 순서, 들은 순서에 따라 "시간순"으로 구성

- 임팩트가 있는 일화기억은 기억하기 쉽다

- 반복은 의미 기억을 강화하는 중요 포인트

- 한글자 한글자 기억해야 하는 "강한 기억"과 대략적인 흐름만 맞으면 되는 "약한 기억"

- 강한 기억과 약한 기억으로 구별하고 되도록 강한 기억은 줄인다.

- "다기관 기억법"은 되도록 많은 기관(눈,손,귀,입 등)을 사용하면 몸에 부하가 걸려 몸이 그 단어를 기억

즉 눈으로 읽고, 귀로 듣는것만 아니라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베껴쓰는 것처럼 "말하기와 쓰기"를 더하면 효과적

- 기억이 전혀 없는 단계에서 갑자기 부하가 높은 방법에 뛰어드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

- 먼저 하루안에 복습, 점차 빈도를 낮춰 일주일 뒤, 한달 뒤, 다시 "읽기"와 "듣기"의 방법으로 반복

- 몇시에 잠자리에 들더라도 6시간 수면시간을 확보, 기억의 관점에서 보면 심야 2시까지 잠자리에 드는 것이 바람직

- 기억의 범위를 좁히는 것 또한 중요, 기억의 범위를 좁혀 "강한 기억"을 선명하게 한다.

- 기억의 버그는 반복으로 예방

김병완 작가의 "초의식 독서법'을 처음으로 적용해본 책이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똑같이 따라 했으면 좋았을텐데...아쉽게도 똑같이 하진 못하고..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적용한 책

이 책을 한줄로 간단하게 정리하는데.....

처음이다 보니 너무 허접!!

"임팩트"가 있는 일화기억을 중신으로 "강한 기억" 이른바 통암기는 "다기관 기억법"을 사용(눈,귀,입,손 등)

"약간 기억"은 "시간순으로 기억 하며 기억의 버그는 반복으로 예방(버그는 정확하게 암기 하지 않아 헷갈리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