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erver N54L

어제 일찍 잤어야 했는데 새벽 4시30분에 잤다~~

그래도 5시간은 잘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 놀다 잤다~ㅠㅠ

9시 넘어서 일어나 간단히 아침 먹고 교회에 갔다~~

역시나 우리 가족만 유아실에~~ㅠㅠ

12시30분에 집에와서 점심으로 라면 먹자고 해서 라면 끓여먹고 서점에 가기로~~

어제 밤에 당근에서 "사마천의 사기 전집(6권)" 구매하기로 했다~

사기 책 사고 송도 교보문고로~~

구월동 교보문고는 주말 주차가 힘들고 또 인테리어 한다고 임시 매장에서 운영중~~

그래서 송도로~~ㅋㅋㄱ

아이들 책 한권씩 사고 문제집도 사고 내 책도 한권 사려고 했으나 내가 사려고 하는 책은 재고가 없다~~ㅠㅠ

그래서 내 책 말고 아이들 책 한권 더 샀다~~ㅎㅎㅎ

집에 와서 오랫만에 삼겹살 파티~~

동네 정육점에서 삼겹살 2근 사와서 맛나게 먹었다~~

다들 배고프다고~~ㅎㅎㅎ난 별로 배고프지 않았던거 같은데 급하게 먹은거 같다~ㅠㅠ

갑자기 머리가 띵!!!!

한방 소화제랑 활명수 같이 먹었다~~

조금 지나니 괜찮아진다~~정말 다행이다~~

내일 청소 해야해서 아이들이랑 같이 거실, 아이들 방 같이 정리~~

그리고 씻고 아이들이 사온 책 읽어주고 재우는데 코 골아 시끄럽다고 쫓겨났다~

운동 못 해서 하고 자려고 쇼파에 누워 있는데 와이프가 TV 보는데 시끄럽다고 이불 깔았으니 방에 가서 자라고 한다~~

그래서 방에 들어가 윗몸일으키기 30개 하고 잤다~~

도서 상태가 너무 좋다~~당근 글에 "상태 좋음. 안 읽어서" 라고 써있다~ㅎㅎㅎ


1. 독서 위기의 징조들 248~252
1-1. 전산회계 없음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3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