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erver N54L

퇴근~~무슨 핑크문이라고해서 달이랑 지구랑 가까워서 크게 보인다고~~

퇴근하면서 달을 보니 진짜 엄청 크다~~

차를 세워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고속도로라~~ㅠㅠ

무튼 사진은 안남았지만 머릿속엔 남아 있다~~

집에 와서 큰 아이가 너무 빨리 나와서 USB 스텐트로 보조밧데리 연결해서 책 읽었다~~ㅋㅋㅋ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점심 먹고 나 빼고 작은 아이 친구네 데려다주고 집에서 4시간 정도 나만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 집에가서 저녁 먹고~~

와우~~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 일찍 자는건 힘들듯 하다~~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306~330
2. 운동 - 어제 못 한 거 좀 더 했다
- 스쿼트 60개
- 팔굽혀펴기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아침 알람~~"아빠, 밥 줘~"

거이 비슷하게 김에 밥~일명 "김밥"ㅋㅋㅋㅋ

작은 아이는 안 먹고~~

나도 같이 몇개 싸서 먹고~~

그러다 작은 아이가 "장난감 유튜브" 보고 싶다고 해 안된다고 하니 울고 난리다~~ㅠㅠ

혼내고 뒤돌아서 후회하고~~

이럴때는 부모라는게 어렵고 힘들다~ㅠㅠ

아이들 챙겨주고(?) 출근이라 난 다시 취침~~

11시에 일어나 점심 먹고 한방병원에 가서 침 맞고 출근~

출근이 제일 좋다!!(그나마 육아 탈출~)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91~305
2. 운동 - 어제 못 한 거 좀 더 했다
- 스쿼트 100개
- 팔굽혀펴기 2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계속 같이 있어야해서 내가 할 일을 거이 못 한다~~

누가 들으면 정말 대단한 일을 하는줄 알겠지만 정말 별거 없다~~

하지만 별거 없는거지만 끊임없이 계속 하는거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래서 할 수 있을 때 해버리기로 했다~~

씻을 때 스쿼트하고~~아이들 TV볼때 팔굽혀펴기하고~~

책 읽는게 문제인데 내일이 출근이라 아이들 잘때 자려고하는데 큰일이다~~ㅠㅠ

밖에 나가지도 못 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결국은 아이들 재우고 텐트에서 핸드폰으로 손전등 켜놓고 1페이지만 읽었다~~ㅋㅋㅋ

그래도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는거~~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72~273 ㅋㅋㅋ
2. 운동
- 스쿼트 60개
- 팔굽혀펴기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