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26일 일요일 나의 하루

새벽 4시쯤 잠들었다~

아이들 헬로카봇 시즌9가 7시25분에 하는데 알람 맞춰놓구 일어났다가 다시 잤다~ㅠㅠ

9시에 다시 일어나서 씻고 교회~

작은 아이가 계속 차 타고 가자고 안간다고~짜증 부리는데 나도 급 짜증이~~

그래도 무시히 예배드고 집에 와서 김치 볶음밥 해서 먹고 아이들은 거품 목욕한다고!!!

한 40분 놀다보니 배고프다고~~~

아이들도 참치 볶음밥 해준다고 내가 급하게 먹다보니 슬슬 머리가 아프다~~ㅠㅠ

그렇게 점심 전쟁이 끝나고 산책~

작은 아이 자전거 가지고 본가에 들려서 반찬가지고 오는데 아이들이 자기가 자전거 탄다고 하고 또 작은아이는 자기 자전거라고 하면서 신경전!!!ㅋㅋㅋ

집에 와서 삽겹살 먹고~

난 안먹으려고 했는데~~ㅠㅠ

내일 쉬는 날이라 어디갈지 와이프랑 상의~~

근데 내일 비가 오면 어쩌지??

머리가 띵해서 소화제랑 두통약 먹고 쭈욱~~잤다

1. 독서 돈의 정석 없음
2. 운동
- 스쿼트 140개
- 팔굽혀펴기 5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