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08일 월요일 나의 하루

주말 근무라 늦게 퇴근~~

집에 도착해서 바로 취침~~한 10시쯤 잤다~~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15시30분에 이체 해야한다"고 계속 생각했는데 진짜로 15시23분에 눈이 떠졌다~~대박!!

일어나서 운동을 해야했다!!ㅠㅠ

그러나 와이프랑 대화 하고 책을 잠깐 읽으니 아이들 하원시간!!!

아이들이 집에 오면 왜 피곤해지는걸까??ㅠㅠ

저녁 먹기 전에 한글이랑 숫자 공부 하고~~저녁~~

이제 3월이면 초딩이 되는 큰 아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걱정인데~~잘 할 수 있을지~~

코로나 때문에 학교는 잘 갈 수 있을지~~

다 걱정이다~~(사실 걱정이 제일 쓸모 없는건데도 말이다)


1. 독서 밀리언 달러 티켓 56~64
2. 운동
- 스쿼트 350개
- 팔굽혀펴기 140개
- 마운틴 클라이머 14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