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8일 월요일 나의 하루

7시50분에 일어나 빵 먹고 씻고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주고 본가에 어머니 모시고 일산 누나네갔다~~

도착해서 얘기하다 벨라시타에 오픈런~점심으로 보리밥 비빔밥 먹고~커피숍에 가서 차 한잔~

오랫만에 커피~~

가격이 밥 값이랑 비슷하다~~ㅋㅋㅋ

다시 누나네 들려서 이것저것 싸줘서 가지고 어머니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는데 작은 아이가 학교에서 하교하는데 넘어졌는데 이마는 까지고 코에 피 멍들었다고~

일단 주차하고 바로 태권도 학원에 가서 앉아있는 작은 아이보는데~~에휴~

근데 그 옆에 서 있는 큰 아이 보는데 코에 상처가~둘이 왜 그러냐~~싶다!!!

작은 아이 병원에 데려가서 엑스레이 사진 찍고 다행히 이상 없어서 약 처방 받아왔다~

아이들은 문제집 풀고~저녁 챙겨주고~

축구하고 놀다가 양치하고 책 읽어주고 와이프가 재우고 나도 일찍 잤다~

1만보 걷기

한 일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