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erver N54L

퇴근~~

집에 오는 길에 비도 살짝 오고~~그래서 천천히 운전했다~~

거이 집에 도착해서 맞은편 차에서 헤드라이트에 내 앞 유리에 낀 유막 때문에 앞에 시야가 정말 최악~~

일단 할 수 없이 그냥 잤다~~

08시에 일어나 큰 아이 학교 보내고 와서 아침 먹고 12시까지 유막 제거 관련 유튜브 찾아봤다~~

제일 만만한 감자로 내일 해보기로~~

13시쯤 잤다~

16시에 일어나 작은 아이 유치원 하원 버스에서 데리고 왔다~

원래 이발 하려고 했으나 미용실 사장님 백신 접종으로 문 안 열어서 치킨 대신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사왔다~~

저녁으로는 오리고기 월남쌈~~

큰 아이는 제법 잘 싸먹는다~

월드컵 예선 보기 전에 수학 문제 풀고 목욕도 싹 다 하고 경기 시간에 맞줘서 아이스크림 개봉~~

아이들이 아이스크림을 너무 잘 떠 먹어서 나중에 광부 시켜야겠다고 얘기하니 와이프는 뒤집어 진다~ㅋㅋㅋ

패밀리 사이즈를 한 번 개봉하면 순삭!!!

다 먹고 난 운동하고 씻고 나니 전반전 끝나서 아이들 후딱 재웠다~

누나네 노트북 고장난거에서 ssd, hdd 빼서 외장하드 만들었다~

그리고 빼 낼 수 있는건 다 뺏다~~

메모리, 무선 랜카드~~

1. 투자자의 인문학 서재 164~180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50개
- 마운틴 클라이머 150개
- 팔굽혀펴기 50개
- 스쿼트 0개
- 플랭크 60초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어제 늦게 출근하고~또 주간 근무 교대가가 휴가 가서 9시 넘어서 퇴근~~

퇴근하면서 에소프레스 3잔~~얼음 꽉꽉 채우고~~

우와~~정말 며칠만에 마시다보니 너무 맛난다~~ㅠㅠ

내가 끊을 수 있을까 싶다~~

10시30분에 도착해서 큰 아이 온라인 수업하는거 봐주고 독서~~ㅎㅎㅎ

엄청 졸려서 12시에 잤다~~ㅋㅋㅋ

와이프가 안 깨워서 17시 넘어서 일어났다~~

아이들이 놀고 있어서 와이프랑 저녁은 뭐로 먹을까 얘기~~ㅎㅎ

시켜먹기는 딱 저녁 시간이라 배달이 늦을거 같고~~

마침 집 앞에 통닭구이 있어서 2마리 사다 먹었다~~

아이들도 어찌나 좋아하던지~~ㅎㅎ역시 치느님!!

외장 하드 택배 받아서 아이들이랑 같이 개봉~

정말 맘에든다~~

와이프가 갤럭시 s9+를 3년 쓰면서 찍은 사진만 70GB~~

안되겠다 싶어서 백업하려고 외장 하드 4TB로 구매~~

구매하고 생각난건데 내꺼나 와이프 노트북이 워낙 구형이라 4TB가 인식이 안되면 어쩌나 했는데 잘 인식된다~ㅎㅎㅎ

이제 백업 열심히!!

1. ZERO to ONE 32~61
1-1. 초보자를 위한 JAVA 263~266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50개
- 팔굽혀펴기 10개
- 스쿼트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