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9일 금요일 나의 하루
새벽에 작업 에러나서 담당자에게 연락하고 조치 받았다~
작업이 좀 늦어졌다~인수인계하고 퇴근~
동암역에 도착하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
집에 와서 아침 먹고 아이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왔다~
바로 못 자고 쉬다가 뻗었다~
13시쯤 작은 아이가 자는데 울면서 방에 들어온다~
우산이 접혀서 비 맞고 와서 다 젖었다고~ㅋㅋ어찌나 귀엽던지~
옷 갈아 입히고 다시 자려고 뒤척이다 일어나 "아빠, 컵라면 먹을건데 먹을래?"라고 물으니 알겠다고~해서 같이 라면 먹었다~
학교에서 게탕 나왔는데 비린맛이 나서 얼마 못 먹었다고~
작은 아이는 점심 먹고 문제집 풀고 영어 수업 듣고~
난 씻고 학원 결제하러 다니고 큰 아이 만나서 병원 들려서 진료받고 이발하고~
저녁 먹고~아이들은 태권도 가고~난 좀 쉬다가 책 읽었다~
아이들 와서 씻고 책 읽어주고 와이프랑 얘기하고 잤다~
1만보 걷기


1. 돈의 속성
2. 운동
- 팔굽혀펴기 50개
- 스쿼트 5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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