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 인증 19.03.30 토(122일) 실패

퇴근후 잠을 많이 자서 그런지 잠이 안 온다~~그래서 결국 잠든 시간이 4시 20분

간만에 신나게 뛰어 놀라고 키즈까페에 데리고 갔더니 너무 신나게 놀아 옷이 다 젖엇다~

인천에서 일산까지 왕복 2시간이라니~

토요일이라 차가 엄청막혀 저녁 먹고 씻고 아이들 책 읽어주고 그냥 뻗었다~

오늘 한 일
1. 심연 61~78
2. 스쿼트 40개
3. 공복 29일 19시~30일 9시15분

심연중

단테의 [신곡]은 이렇게 시작한다

"우리 인생 여정의 한가운데서,
나는 어두운 숲속에서
헤매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 곳에는 반듯한 길이 숨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