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erver N54L

간만에 새벽에 일어났다~

어제 일찍 자고 잘 잤다~~

일어나기 싫었는데 웹툰 하나보고 미국 주식 확인하니 잠이 좀 깼다~~

세수하고 바로 나갔다~~생각 보다 날씨가 추워서 30분 정도만 걷고 왔다~~

집에 돌아와서 책 좀 읽고~~아이들 일어나 아침~~

와이프 출근하고 아이들 포켓 몬스터 보여주고~~

계속 배고프다고 해서 고구마 구워서 줬다~~

일찍 일어났더니 졸려서 와이프랑 교대하고 잤다~

조금만 자려다가 4시간 정도 잤다~~

본가에 소고기 산거 배달 하고 모래네 시장에 갔다~~

찹쌀떡,인절미,꿀떡,바람떡 사고 방어회랑 우럭,광어회 샀다~~

아이들은 반찬으로 소떡소떡~~

아까 자기전에 고구마 먹고 잔게 체한듯!! 젠장!!

심하게 아프지 않아서 운동 열심히~~

1. 독서 부자의 언어  6~22
2. 운동
- 스쿼트 210개
- 팔굽혀펴기 100개
- 마운틴 클라이머 10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새벽 4시30분 기상~~~

하려 했으나~~눈이 일찍 떠졌다~~

세수하고 나와서 걷기 시작~~

예전엔 그래도 화려한 불빛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어둡다!

간판에도 불이 다 꺼졌다~~

약 1시간 걷고 들어와서 독서 시작~

기존에 읽었던 마인드 해커는 중단하고 새로운 책을 읽었다~~

제목 : 어느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

어떤 책에서 추천해준 책이다~~

알라딘에서 중고로 구입한 책이다~~

난 배가 고픈데 아이들이 안 일어난다~~

그래서 7시 좀 넘어서 아이들 깨우고 난 바나나랑 우유랑 갈아서 아이들 주고, 귤은 내가 갈아서 마셨다~~ㅎㅎㅎ

등원 잘 시키고 운동하고~~와이프가 와서 같이 비빔면 먹고~~

TV를 보는데 너무 졸려서 살짝 낮잠잔다는게 2시간 정도 잤다~~

일어나서 장보러 마트에 가서 소 등심 2팩 샀다~~큰 맘먹고!!

아이들 하원해서 병원 들렸다가 와서 바로 저녁 먹었다~~

계란말이랑 소고기랑~~아이들이 둘다 잘 먹으니 좋았다~~

한글 및 숫자하고 유튜브 15분 시청하고!!

책도 몇권 읽어 줬다~~

나랑 큰 아이는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겠다!!ㅋㅋ

1. 독서 어느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 ~32
2. 운동
- 스쿼트 180개
- 팔굽혀펴기 7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아이들이 아빠를 아침에 깨우는게 마치 게임이 된듯 하다~

게임에 진 작은 아이는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다~~ㅎㅎㅎ

그래서 난 다시 자는척 한다~~ㅋㅋㅋㅋ

간단히 아침 먹이고 동영상 보여주고 난 옆에서 잔다~~

출근이라 사무실에서 쉬는 시간에 읽어도 되니까~~

와이프랑 교대하고 취침~~

요즘 생활 패턴이 이상하게 돌아가는거 같은데~~~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게 더 힘들거 같다~~

혼자만의 시간도 없고!!!

12시에 일어나 점심 먹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

다행히 제티 브라우니 만들기!!

준비물은 제티 스틱 3개, 우유 3 스푼, 초코 파우더 1스푼, 계란 1개~끝~

그냥 다 넣고 섞은 다음 전자렌지 3분정도!! 끝!!

아주 달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안 달아서 좋다~~

근데 사진이 없다는거!!ㅋㅋㅋ

그래도 맛나니 다행!!ㅋㅋㅋ

사무실 도착해서 할 일 하고 책 읽는데 블로그에 올릴려고 하루 할일을 억지로 하는 느낌이 들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고정적으로 책을 읽고 싶은데~~

생각처럼 잘 안된다~~지금 이 시점에 조금 무리일지 모르겠지만 다시 아침형 인간으로 리턴???

생각해 보면 새벽 시간이 방해 안 받고 책 읽기에 최적의 시간이긴 한데........

1. 독서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4~61
2. 운동
- 스쿼트 60개
- 팔굽혀펴기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