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19일 화요일 나의 하루

오랫만에 일찍 잔거 같다~~항상 미국 주식 때문에 늦게 잤으니 말이다~~

일찍 잤어도 항상 똑같이 7시30분에 일어나 아침 먹고 작은 아이 먼저 유치원 등원 버스 태워 보내고 큰 아이는 차로 학교 데려다 주고 왔다~~

근데 머리가 약간 띵!!체한거 같아서 일단 소화제 먹고 와이프랑 약 15분 동안 뒷산 올라갔다 왔다~~

그리고 운동하려고 했는데 계속 머리가 띵~~점점 더 심해진다~~

참고 일단 청소하고 TV 살짝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소화제 몇알 더 먹고 두통약 먹고 쇼파에서 잤다~

14시40분까지 자고 일어났다~~그나마 약먹고 잤다고 괜찮아졌다~

일단 씻고 출근~~와우~~버스, 지하철이 정말 딱딱 맞춰오는데 기분이 너무 좋다~~ㅎㅎㅎ계속 이렇게만 됐으면~~

결재준비하고 저녁 포장해서 먹고~~정말 완전 천천히 먹었다~~ㅎㅎ

아이들 비타민이랑 7월에 제주도 갈 비행기 예약~~

거이 3년 만에 제주도 간다~와이프가 정말 좋아한다~~

3년 만에 처갓집간다고~~ㅋㅋㅋ

짝꿍와서 인수인계하고 운동~~

많이 하려고 했는데 런닝머신 20분 걷고 나머지는 기본 운동~~

이렇게 또 하루가 간다~~

1. 다치바나 타카시의 서재 103~112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50개
- 마운틴 클라이머 150개
- 팔굽혀펴기 50개
- 스쿼트 100개
- 플랭크 180초
- 버피 테스트 3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