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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칼 비테의 공부의 즐거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으면서 아이의 공부방법이나 공부에 관한 책에 관심이 생겨 바로 구입!!

비록 중고로 구매 했지만 2권을 한권 가격에 구매 했으면 나름 선방!!

몇권 칼 비테의 책이 있었지만 요 2권만 구입!

지금 읽고 있는 책!

그런데 읽다 보니 알게된 건 지금 읽고 있는 공부의 즐거움은 Volume 2 라는 사실!!ㅠ,.ㅠ

뭐 순서야 어째든 잘 읽고 있으니까 다행...

Jr. 칼 비테를 자기 자신의 확고한 교육 이념을 가지고 아이에게 교육 시킨 아버지 칼 비테!

만약 내가 1800년대에 태어나서 자식을 교육시키면서 자기 자신만의 확고한 교육 이념을 가지고 내 아이에게 과연 잘 교육 시켰을까? 라는 의문이 생긴다.

주변에서 하는 말들을 일일이 다 신경쓰면서 아이를 교육 시켰을 것이 분명하다.

요즘 부모님들은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것은 다 해보려고 노력을 할테니까!!!

나도 확고한 교육이념을 가지고 내 아이들에게 교육 시키고자 우선 나부터 변화되려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있지만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도서] 리딩으로 리드하라!!

공부의 기본 책을 사면서 뭔가 아쉬워서 다른 책을 찾다가 아무 생각없이 고른 책!!

부록 빼고 아직 1/3밖에 안 읽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이 나의 인생에 최고의 책이 되었습니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한지 이제 3년 정도..

본격적이라고 해도 우리나라 평균 성인보다 조금 더 읽는 정도..ㅠ,.ㅠ

아직 초보 수준의 독서량!!

책을 읽기 시작한 계기가 "리딩으로 리드하라"의 저자이신 이지성 작가님의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를 읽고 나서 부터..

내 기억으로는 군대에서 읽은 "오페라의 유령"이 나의 첫 두꺼운 책!!!

정말 책을 않 읽었습니다. 지금은 왜 책을 않 읽었나하는 후회가 됩니다.!!

그 오랜 시간동안 뭘 하면서 시간을 허비 했나.....ㅠ,.ㅠ

독서의 중요성은 알고 있었으나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인문고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자기계발서중 공부방법/ 시간관리 뭐 이런 종류의 책을 읽고 한번 나도 따라해 보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작심삼일 처럼 며칠 해보다가 그만두고...

그런데 "리딩으로 리드하라"는 나의 호기심을 정말 많이 그것도 아주 많이 자극했습니다.

인문고전을 읽고 두뇌의 변화.

특히나 지금 나의 최대 관심사이기도 해서 너무나 흥분 되었습니다. 나도 책에 소개되는

치원 황상, 연암 박지원, 뉴턴, 처칠, 에디슨 처럼 변화된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 책에는 어린아이 시절부터 인문고전 독서를 하면서 변화된 사람들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특히 존 스튜어트 밀, 윌리엄 제임스 사이디스, 칼 비테 주니어 처럼 어린 시절부터 인문고전

독서를 통해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같은 인문고전 독서를 시킬 생각입니다.

칼 비테(아들과 아버지 이름이 같다.)가 아이를 교육시키면서 쓴 책이 있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바로 구입!! (아들 15개월 아이. 너무 앞서 갔다.ㅋㅋㅋ)

아이에게 시도 하기전에 우선 내가 먼저!!

아이에게 어떤 교육을 시킬지 궁금하신 분 또는 저 처럼 자신이 변화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뭔가 변화가 있을 겁니다.

전 고대 그리스어를 배우려고 합니다.

인문고전 원서를 읽기 위해서...

블로그 운영이 아직 서툴다보니 정말 두서없이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는 Server 과 Linux에 관련된 블로그가 갑자기 독서 블로그로

탈바꿈을...ㅠ,.ㅠ

정말 오랜만에 글 씁니다.

뭐...요즘 다른데에 정신이 팔려 있다보니 이런저런 생각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정신차리고 책 읽기와 공부에 더욱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요즘 관심사가 아무래도 공부에 있다 보니..계속에서 공부와 관련된 책만 읽고 있습니다.

이번 책은 "일본 최고의 수재들이 권하는 공부의 기본" 입니다. 

공부 관련된 책들과 중복 되는 부분도 많습니다만...

그래도 이걸 읽고 더 열심히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챕터별로 묶고 그 내용을 페이지의 왼쪽에는 그림과 오른쪽에 설명. 그리고 학생들의 의견을간략하게 설명되어 있어 읽기가 정말 쉽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너무 간단히 설명이 되어 있어 좀더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해하기 힘들다거나 너무 쉽진 않습니다. 물론 읽고 본인이 얼마나 잘 실천하는지에 달렸지만요~~

읽고나서 실천하는게 너무 힘듭니다..ㅠ,.ㅠ

다음번엔 얼마전에 새로나온 "미친 실행력" 이란 책을 읽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