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정말 웃음 밖에 안나온다~~
장 초반에 서킷브레이크까지~~ㅋㅋㅋ
떨어질 때마다 계속해서 주식 매수하는데 사고나면 다음날 더 떨어져서 깜짝 놀란다~~
특히나 메인주식인 EPR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30%씩 떨어지는게 몇번인지~~
2008년인가 최저가가 $13정도 였는데 지금은 어디까지 떨어질지 걱정이다~~
이 주식은 몇주 없지만 -45%
와우~~~
SPG도 약 $120 정도였는데 지금은 $44
지금 다른 종목보다 리츠 종목이 가장 하락폭이 큰거 같다~~
여기서 EPR이나 다른 리츠 주식을 더 매수를 해야할지 아니면 MMM, MSFT, JNJ, T, KO, KMB 같은 주가 방어 잘하고 대기업을 주로 사야 할지~~
내가 보유 주식은 대부분 고배당주 위주이며 리츠 종목이 대부분이라 전체금액에 -60% 이상 빠졌다~~
혹시라도 EPR이나 SPG같은 많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이 $0 이되어 상장폐지나 거래중지가 되면 EPR만 약 $6000 손실~~
VET나 CHK_pd 종목은 각각 $1.72와 $3.12.
이 두 종목들이 어떻게 되는지 보고 EPR 추가 매수 여부 결정 할 예정~~
혹시나 EPR이 매일 10%이상씩 빠진다면 EPR이 먼저 $0이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결정을 오로지 나 혼자 해야하는데 그냥 일반인이 결정하는거 보다 CEO나 회장이라고 생각하고 결정하기로 했다
마치 내가 어떤회사의 CEO가 되어~~
물론 실존하는 회사가 아닌 나의 가상의 회사. 혹시 아는가 나중에 내가 진짜로 회사를 설립하게 될지~~
"상상은 현실이 된다"
생각한 화사 이름이
"퀀텀 해서웨이"
조지소르소의 퀀텀이람 워렌버핏의 해서웨이.
나는 지금부터 "퀀텀 해서웨이"의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