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erver N54L

퇴근~~주식 관련 검색하고 있는데 큰 아이가 안방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내 방엔 안들어 온다~~ㅋㅋ

그러다 급 들어와서 아침 달란다~~

밥에 김 싸서 주는데 작은 아이가 일어나서 화낸다~~

아빠를 자기가 깨워야 한다고~~ㅋㅋㅋ

다시 텐트에 들어가서 깨우라고 하고~~

다시 취침~~

일어나 점심 먹고 청소하고 드라이브하러 밖어 나갔다~~

벚꽃이 활짝 피었는데 차로 다니면서 보는게 참 웃기다~~ㅋㅋㅋ

집에와서 아이들은 호떡!!

어른들은 부침개~

오늘도 많이 먹어서 일찍 자긴 글렀다~~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없음!!ㅠㅠ
2. 운동
- 스쿼트 60개
- 팔굽혀펴기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아침에 알람이 안 왔다~~ㅋㅋㅋ

그리고 아침 10시30분에 일어났다~~

오늘은 작은 아이가 왔다~~

와이프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안나가서 짧은 시간이지만 홀로 외출~~

그리고 난 두아이들과 함께!!!

ㅎㅎㅎ역시나 TV 틀어주고 쇼파에서 멋지게 잠들고~~

원래는 12시쯤 점심을 주려다가 밥 달라는 얘기가 없어서 13시 넘어서 줬다~~

엄마 없어서 순한 너구리로~~

너구리 한봉으로 둘이 나눠 먹으니 양이 적어서 내꺼까지 달라고해 급 한봉 더 끓였다~~

심지어 새빨간 색임에도 둘다 먹겠다고~~

신라면 건면~~

생각도 못 했다~~난 건면만 알고 있었지 신라면이었다는걸 지금 이 글쓰면서 검색해서 알았다~~ㅋㅋㅋ

아이들이 먹으면서 물을 마시는데 맵냐고 물어보면 물이 마시고 싶었다고 한다~~두 아이가~~

그렇게 반나절을 보내고 이번엔 내가 출근~~ㅎㅎ

즐거운 출근~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331~347
2. 운동 - 어제 못 한 거 좀 더 했다
- 스쿼트 100개
- 팔굽혀펴기 2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퇴근~~무슨 핑크문이라고해서 달이랑 지구랑 가까워서 크게 보인다고~~

퇴근하면서 달을 보니 진짜 엄청 크다~~

차를 세워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고속도로라~~ㅠㅠ

무튼 사진은 안남았지만 머릿속엔 남아 있다~~

집에 와서 큰 아이가 너무 빨리 나와서 USB 스텐트로 보조밧데리 연결해서 책 읽었다~~ㅋㅋㅋ

그리고 자고 일어나서 점심 먹고 나 빼고 작은 아이 친구네 데려다주고 집에서 4시간 정도 나만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그 집에가서 저녁 먹고~~

와우~~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 일찍 자는건 힘들듯 하다~~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306~330
2. 운동 - 어제 못 한 거 좀 더 했다
- 스쿼트 60개
- 팔굽혀펴기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아침 알람~~"아빠, 밥 줘~"

거이 비슷하게 김에 밥~일명 "김밥"ㅋㅋㅋㅋ

작은 아이는 안 먹고~~

나도 같이 몇개 싸서 먹고~~

그러다 작은 아이가 "장난감 유튜브" 보고 싶다고 해 안된다고 하니 울고 난리다~~ㅠㅠ

혼내고 뒤돌아서 후회하고~~

이럴때는 부모라는게 어렵고 힘들다~ㅠㅠ

아이들 챙겨주고(?) 출근이라 난 다시 취침~~

11시에 일어나 점심 먹고 한방병원에 가서 침 맞고 출근~

출근이 제일 좋다!!(그나마 육아 탈출~)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91~305
2. 운동 - 어제 못 한 거 좀 더 했다
- 스쿼트 100개
- 팔굽혀펴기 2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새벽 퇴근이 아닌 아침 8시30분 퇴근~~

좀 더 늦은 9시 퇴근~~ㅋㅋㅋ

집에 도착해서 자고 싶은데 못 자고 아이들이 그림을 그려 달라고 조른다~~

그냥 윤곽만 그리고 후딱 잤다~~

일어나서 점심 먹고~~아이들이랑 같이 놀다가 프린트로 뽑은 사진첩에 꽂았다~~

그리고 떡볶이 사다가 라면 면이랑 오뎅, 양배추등 더 추가 해서 먹었다~~

배부르고 졸리니 정말 힘들다~~

아이들 일찍 재우고 나도 일찍 잤다~~

새벽 2시에 알람 맞춰놓고~~~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78~290
2. 운동
- 스쿼트 60개
- 팔굽혀펴기 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주말은 아침 출근인데 별로 한거 없이 점심 먹고 한일 없이 저녁먹고~~

또 한일은 없는데 00시~~

참으로 허무한 주말 근무~!!

좀더 생산적인 주말을 보내도록 계획을 짜야겠다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74~277
2. 운동
- 스쿼트 60개
- 팔굽혀펴기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계속 같이 있어야해서 내가 할 일을 거이 못 한다~~

누가 들으면 정말 대단한 일을 하는줄 알겠지만 정말 별거 없다~~

하지만 별거 없는거지만 끊임없이 계속 하는거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그래서 할 수 있을 때 해버리기로 했다~~

씻을 때 스쿼트하고~~아이들 TV볼때 팔굽혀펴기하고~~

책 읽는게 문제인데 내일이 출근이라 아이들 잘때 자려고하는데 큰일이다~~ㅠㅠ

밖에 나가지도 못 하고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결국은 아이들 재우고 텐트에서 핸드폰으로 손전등 켜놓고 1페이지만 읽었다~~ㅋㅋㅋ

그래도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는거~~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72~273 ㅋㅋㅋ
2. 운동
- 스쿼트 60개
- 팔굽혀펴기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새벽에 퇴근하고 일찍 잤다~~

이번에 11시에 큰아이 건강검진~~

큰 아이는 튼실튼실해서 과체중인데 코로나로 인해 더 안 나가니 역시나 살이 많이 찌고 있다~~

몇시간 못 자고 일어나 건강검진 받고와서 다시 잤다~~

그리고 일어나서 점심 먹고 작은 아이 친구네 가서 아이들은 쿠키 만들고 쿵푸팬더 보고~~

역시나 시간이 잘간다~~

어른들은 곱창전골 포장해와서 끓여 먹고 아이들은 돈까스~

그러다보니 시간이 22시가~~

평소면 꿈 나라에서 놀구 있을 시간인데~~

결국은 23시쯤 취침~~~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66~272
2. 운동
- 스쿼트 60개
- 팔굽혀펴기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알람 같은 남자!!큰 아들~~

역시나 아침 7시쯤 깨운다~이유는 밥~~

그러나 밥 대신에 우유까까(코코볼등 호랑이 기운나는 씨리얼 2종 섞어 준다)달란다~ㅋㅋㅋ

비몽 사몽하는 와중에 윷놀이 한판하고~~내가 이겼다!!^^

다시 취침하고 12시 넘어서 일어나고~~

점심 먹고 작은 아이 건강검진 가서 충격 적인 결과~~

키 103cm에 몸무게 19kg

외형적으로는 살이 안쪄보이는데 BMI수치로는 비만!!

큰 아이는 워낙 잘 먹어서 살이 좀 쪄보이지만 작은 아이는 잘 안 먹고 해서 괜찮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가족 식습관이랑 과자나 젤리 간식은 피하고 패스트 푸드도 안먹는거로~~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62~265
2. 운동
- 스쿼트 60개
- 팔굽혀펴기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요즘 경제가 많이 침체되어 경제에 관심이 많아졌다~~

사실 주식 때문에 경제에 관심이 많아졌지만~~

좋은 소식 보단 안 좋은 소식이 더 많아 기분도 다운된다~

올 2월까지만 해도 미국주식은 계속 오르고 있다가 정말 며칠 사이에 폭락했으니~~~

우량한 기업보다 배당금만 보고 투자해서 더 많이 떨어진것도 사실이다~~

유튜브 보면서 우량주가 어떤 기업이 있는지, 알고는 있었지만 그 기업이 정확하게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고 배당금만 많이 주는거 보고 매수 했던 EPR, SKT, OXY 등

이젠 투자 방식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

배당금 보다는 우량기업쪽으로 매수하거나 지금 상황에 적게 떨어진 기업들로 매수 하기로~~

어차피 지금 보유주식들을 매도 하진 못 하고 그냥 두기로~~

밖에 나가지 못 해 집앞에 있는 학교에 가는게 전부였는데 이젠 그 학교마저도 못 가게 되었다~ㅠㅜ

경비 아저씨가 출입을 통제 한다~~ㅠㅠ

그래서 그냥 놀이터에서 조금 놀다 와서 씻고~~

휴~~매일 매일 똑같은 패턴이라 정말 힘들다~~

어른도 이정도인데 아이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 싶다!!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44~261
2. 운동
- 스쿼트 60개
- 팔굽혀펴기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