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erver N54L

23일 새벽에 BA/SPG가 올라가고 있어서 지켜보기만 했다.

BA가 생각보다 많이 올랐다~~

다우지수는 떨어졌지만~~

근데 24일 저녁장에서는 급등!!

저번보다 $4 정도 높은 가격에 SPG 2주 매수~~

1주는 실수로 가격을 잘 못 입력~~ㅋㅋ

정말 어이없는 실수!!!

사실은 BA를 1주 더 사고 싶었는데 금일 급등해 실패후 SPG로 변경!!!

이제 다시 경기가 좋아지는 신호탄이 되길~~

퇴근길에 듣던 라디오DJ가 바뀌었다~~

목소리가 좋아서 퇴근길에 자주 듣던 라디오인데~~

이제 어떤걸 들어야하나 싶다~~

집에 도착해서 책 좀 읽다가 자려는데 아이둘이 텐트로 침범~~

밥 달란다~~퇴근 하는 날은 그래도 푹 자게 해줬는데~~

ㅠㅠ 그 무서운 아이둘을 무사히 물리치고 잤다~ㅋㅋㅋ

12시에 일어나 점심 먹고 정말 큰 맘먹고 인천 대공원으로~~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놀랬다~~

주차비 3,000원 인데 하이브리드라고 반값~~와우~~좋다!!

작은 아이 친구네랑 같이 만나서 킥보드 타고 산책하고~~

근데 시간이 정말 안간다~~ㅠㅠ

저녁으로 감자탕 대자 포장해서 먹고 라면사리 3개 끓여 먹고~~

아이들도 생각보다 국물이랑 라면을 잘 먹어서 이젠 조금 매운맛에 적응한거 같은데~~

역시나 먹고나니 물만 찾는다~~

이렇게 하루가 또 지나간다~~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68~182
2. 운동
- 스쿼트 60개
- 팔굽혀펴기 2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푹 자고 일어나보니 7시~~아이들도 오늘은 늦잠~ㅎ

아이들이 시끄럽게 놀아서 와이프가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나는 다시 취침~~왜냐~출근해야 하니까!!!

일어나서 라볶이와 어묵탕 끓여 먹는데 아이들도 라볶이를 달란다~~ㅋㅋㅋ

빨간색이 있으면 잘 안 먹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먹어서 깜놀~~~

점심 먹고 집앞 학교로 킥보드 타러~~

그나마 학교도 안가면 집콕!!!

집에만 있으면 사람이 너무 무기력해지는거 같다!!

집에 와서 씻고 나는 신나는 출근~~

출근중 고속도로에서 끼어드는 차량 때문에 사고 날뻔!!!

그나마 둘다 잘 피하고 급브레이크로 사고는 면했다~~

저녁으로는

아이들이 저녁 뭐 먹는지 사진 찍어보냈는데 난리도 아니었덴다~~

내일 저녁은 짜장면이랑 탕슉~~!!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63~167
2. 운동
- 스쿼트 100개
- 팔굽혀펴기 2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어제 일찍 자서 정말 간만에 푹 잤다~~

사실 주식장이 없는 날이다~~ㅋㅋㅋ

교회는 못 가고 집에서 예배드리고~~간만에 드라이빙 스루로 맥도날드~~~

역시 햄버거는 맛난다~~ㅎㅎㅎ

점심을 햄버거 먹고~~아이들 킥보드 타러 고고싱~~

움직이지 않으니 살만 찌는거 같다~~ㅎㅎㅎ

그리고 집에 와서는 소떡소떡 만들어 먹었다~~

소세지는 반씩 잘라서~~소스는 양념치킨 소스로~~

생각보다 간단하고 양념치킨 소스로 해도 괜찮았다~~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44~162
2. 운동
- 스쿼트 60개
- 팔굽혀펴기 2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BA랑 SPG 둘중 매수 하려고 고민하다 SPG 1주 매수

첨엔 올라가더니 다시 하락~~~결국은~~

아직 잔고가 $200 정도 남아있어 다른 종목 추가 매수고려중~~~

6시에 퇴근하고 책 좀 읽다가 7시쯤 취침~~

10시에 작은 아이 친구네 세명(와이프,아이 둘) 데려다 주고 나의 시간~~

책도 읽고 자산에 대해서 고민중~~

미국 주식중 배당금/또는 떨어진 고가 주식(ex. BA)중 어떤걸 선택 해야 할지 모르겠다~~

거기다 리츠중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싶은데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다~~티커 O도 생각보다 안떨어져서 이것도 고민중~~

EPR같은 경우 $12 중반까지 떨어졌고 지금은 살짝 불안하고 확신이 없다보니...배당은 쎈데~~

그래서 고민이다~~어떤걸 선택해야할지~~

장단점을 잘 찾아보고 신중히 결정 해야겠다~~

18시까지 내시간 보내다가 작은 아이네 친구네 가서 저녁 먹고 와서 사진 프린트 해보고 정말 오랜만에 늦게까지 있다가 잤다~~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09~143
2. 운동
- 스쿼트 100개
- 팔굽혀펴기 2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미국 주식이 살짝 상승~~

떨어질 땐 무섭게 떨어지던~~ㅋㅋㅋ

메인 주식이 그나마 올라서 다행이다~~

굿 잡!!

아침 9시에 어김없이 큰 아이가 깨운다~~

"밥 줘~~"하고~~ㅎㅎㅎ

밥 잘 먹이고~~와이프랑 교대~~

1시간 30분 자고 일어나 안방에 거울을 벽에 다는데 의견 충돌~~

요즘 다들 예민해져 있다~~밖에 나가지도 못 하고 계속 집에서만 있다보니~~

아이들한테 짜증도 많이 늘어 미안한 마음이.....

빨리 코로나가 끝나길 바라는 수 밖에......

요즘 환율이 많이 올라 약 1,280원 정도~~

용돈 6만원 환전해야 $46

많이 떨어진 국내주식 보니 급 땡긴다~~
(이 글 작성하는 시점엔 환율 40원 정도 내리고 코스피도 올라 주식이 좀 상승~~)

국내 주식도 같이 해야겠다~~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98~108
2. 운동
- 스쿼트 100개
- 팔굽혀펴기 2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사무실에 일이 생겨서 30분정도 늦게 퇴근했지만 집에 도착한 시간은 거이 비슷~~

ㅋㅋㅋㅋㅋ

그러나 새벽 5시30분인데도 차가 상당히 많다~~나뿐만 아니라 다들 바쁘게 사는거 같다~~

집에 도착해 푹 잤는데도 이상하게 피곤하다~~

요즘 미국 주식 때문에 계속 중간중간에 깨서 5시에나 자서 그런지 너무나 피곤~~

그래서 금일 미국 주식은 신경 안쓰고 자기로 결정!!

ㅎㅎㅎㅎ

큰 아이가 갑자기 하늘이 보고 싶다고해 저녁 먹고 나갔더니 하늘 대신 별이 반짝이고 있어 몇개인지 세어보고 들어와 씻고 잤다~~아주 푹~~

1. 독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92~97
2. 운동
- 스쿼트 100개
- 팔굽혀펴기 2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ㅎㅎㅎ

정말 웃음 밖에 안나온다~~

장 초반에 서킷브레이크까지~~ㅋㅋㅋ

떨어질 때마다 계속해서 주식 매수하는데 사고나면 다음날 더 떨어져서 깜짝 놀란다~~

특히나 메인주식인 EPR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30%씩 떨어지는게 몇번인지~~

2008년인가 최저가가 $13정도 였는데 지금은 어디까지 떨어질지 걱정이다~~

이 주식은 몇주 없지만 -45%

와우~~~

SPG도 약 $120 정도였는데 지금은 $44

지금 다른 종목보다 리츠 종목이 가장 하락폭이 큰거 같다~~

여기서 EPR이나 다른 리츠 주식을 더 매수를 해야할지 아니면 MMM, MSFT, JNJ, T, KO, KMB 같은 주가 방어 잘하고 대기업을 주로 사야 할지~~

내가 보유 주식은 대부분 고배당주 위주이며 리츠 종목이 대부분이라 전체금액에 -60% 이상 빠졌다~~

혹시라도 EPR이나 SPG같은 많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들이 $0 이되어 상장폐지나 거래중지가 되면 EPR만 약 $6000 손실~~

VET나 CHK_pd 종목은 각각 $1.72와 $3.12.

이 두 종목들이 어떻게 되는지 보고 EPR 추가 매수 여부 결정 할 예정~~

혹시나 EPR이 매일 10%이상씩 빠진다면 EPR이 먼저 $0이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리고 이런 결정을 오로지 나 혼자 해야하는데 그냥 일반인이 결정하는거 보다 CEO나 회장이라고 생각하고 결정하기로 했다

마치 내가 어떤회사의 CEO가 되어~~

물론 실존하는 회사가 아닌 나의 가상의 회사. 혹시 아는가 나중에 내가 진짜로 회사를 설립하게 될지~~

"상상은 현실이 된다"

생각한 화사 이름이

"퀀텀 해서웨이"

조지소르소의 퀀텀이람 워렌버핏의 해서웨이.

나는 지금부터 "퀀텀 해서웨이"의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