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3일 월요일 나의 하루

8시에 퇴근~~

근데 구로까지 8정거장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4호선 타고 오이도->원인재->간석오거리로 가기로~~

이렇게 가면 사람이 없어 좀긴하나~~너무 오래 걸린다~

집에 도착하니 9시 50분쯤~~ㅋㅋㅋ

작은 아이 태권도복 가져다주고 와서 그냥 뻗었다~

몇시인지 모르겠지만 화장실가려고 일어났는데 뭔가 후다닥~~

갑자기 큰 아이가 내 눈 앞에~~ㅋㅋㅋ

깜짝 놀랬다~문제집 풀었으니 TV보고 놀라고 하고 작은 아이 오면 깨워달라고 하고 다시 잤다~

눈 떠서 시간 확인해보니 17시7분~큰 아이 40분쯤에 태권도 차 타야하는데 저녁 먹어야해서 후딱 준비해서 먹었다~

늦을거 같아 걸어간다고 전화했는데 먹고나니 시간 괜찮을거 같아서 다시 타고 간다고 하고~~

난 작은 아이랑 병원에 걸어가서 진료받고~

오는길에 투닥트닥~~왜케 먹고 싶은게 많은지~~

와이프랑 이사가는거 얘기하다 작은 아이가 음료수 먹고 싶다고 해서 나갔다왔다~~ㅠㅠ

큰 아이도 와서 씻고 책 읽어주고 재우고 와이프랑 닭꼬치 먹으면서 TV보면서 이사가는거 얘기하다 잤다~~

1만보 걷기

1. 만보로 보는 사마천의 사기
2. 운동
- 팔굽혀펴기 40개
- 버피테스트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