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30일 화요일 나의 하루

자는데 너무 덥고 해서 몇번이나 깼다~

10시에 일어나 아이들이랑 부루마블 하고 씻고 집 근처에 백숙집이 있어서 몸보신하러 나갔다~

예약을 안해서 40분정도 기다렸다~

메뉴는 능이닭백숙~

아이들도 정말 맛나게 잘 먹었다~

큰 아이는 학원에서 내려주고 커피 한잔하려고 했으나 주차할 곳이 없어 그냥 집에 왔다~

의자에 앉아서 자는데 주간 근무자가 휴가 써도 되냐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

내일 작은 아이 방과후는 못 가고~ㅠㅠ

와이프는 걸어서 출근~~ㅠㅠ

나도 차 가지고 출근~

결재 준비하고 협력업체랑 같이 저녁~

책 읽고 작업 하고 샤워~잠깐 걸었다고 땀이~~ㅠㅠ

하루가 잘 간다~~

7천보 걷기

1. 정리하는 뇌
2. 운동 없음!!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