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5일 수요일 나의 하루

작업이 늦게 끝났으나 다행히도 데드라인은 안 넘었다~~ㅎㅎㅎ

퇴근하면서 라면 한 그릇 먹고~집에 와서 씻고 바로 치과에 갔다~

20년 만에 사랑니 발치~역시나 또 어렵다는~~ㅋㅋㅋ

약 30분간 사투끝에 완전히 발치는 못 하고 윗부분만 잘라내고 뿌리부분이 올라오면 그 때 다시 하자고~~ㅠㅠ또 해야 한다니~

집에 와서 얼음찜질 하고~잠도 못 자고 계속 누워있었다~

입에 물고 있던 거즈 빼고 약 1시간 자고 일어나 큰 아이 만나러 갔다~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 찍고~물리치료하고~집에 와서 저녁 준비~

밥은 해 놓고 갔으니 반찬만~

아이들 다 먹고 국에 밥 말아서 조금 먹고 국물 많이~~ㅋㅋㅋ

작은 아이가 과자 사와서 그거 먹는데 씹으면 씹을 수록 아프다~ㅋㅋ

그래서 좀 누워 있고 21시 넘어서 뻗었다~

1만보 걷기

1. 독서 없음
2. 운동 없음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