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17일 수요일 나의 하루

열심히 자서 8시 넘어서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 챙겨 먹고 씻고 후딱 물 놀이 하러 출발~~ㅎㅎㅎ

가는도중 첫 휴계소에서 작은 아이 화장실들려서 호두과자 사고~~

약 2시간 걸려서 11시30분에 이천 테르메덴 도착~~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빨리 옷 갈아입고 물놀이~~

사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액정 깨지고 방수 케이스도 없고~~

13시 넘어서 점심 먹고~~다시 물놀이~~정말 정신 없이 놀았다~~

18시 부터는 찜질방~~ㅋㅋㅋ잠깐 하고 후딱 씻고 저녁 먹으러~~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찾은 집인데 정말 맛나게 잘 먹었다~~

기본 반찬들인데~~다 맛있다~~테르메덴이랑도 가깝고~~

근데 메인 메뉴인 두부전골이랑 도토리 전, 묵밥은 찍지도 못 했다~~ㅋㅋ

특히나 도토리 전은 너무 맛있어서 한개 추가해서 먹었다~

다 먹고 나오니 20시가 다 되었다~이시간이면 차도 안 막히고~~

21시 20분쯤 집에 도착해서 짐 정리하고 아이들 양치 시키고 일찍 잤다}

걷기만 약 3천보~~

1. 독서 없음
2. 운동 없음(놀다 오니 너무 힘듬)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