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15일 월요일 나의 하루

10시 넘어 일어나 빈둥빈둥 거리다 아이들 문제집 푸는거 보고 점심 챙겨 먹이고 태권도 학원 보냈다~~

씻고 동사무소에 가서 다자녀 상하수도 할이 신청하려다 등본 없어서 다음에 신청하기로 하고~~

아이들 만나서 집으로 오는길에 삥 뜯겼다~~붕어빵~~"아빠!! 돈 있어?"ㅋㅋ

집에 오는 길어 와이프 아프다고 해서 죽 사고 오는 길에 김밥 포장해서 먹으려다 큰 아이 태권도 차 시간 늦을거 같아서 먹고 집에 와서 옷 갈아입고 갔다~

난 졸려서 비몽사몽~와이프도 아파서 누워 있고~~작은 아이는 뭘했는지 모르겠다~~ㅋㅋ

바레인이랑 축구한다고 와이프 나오고~~큰 아이도 와서 난 과자 사왔다~~

축구 보다가 설거지 하고 세탁기 돌리고~~

전반전 경기 끝나고 아이들은 양치 하고 후반까지 보고 바로 재웠다~

난 책 읽고 놀다가 와이프 안 나오나 했더니 00시에 나와서 그냥 자라고 하고 나도 잤다~~

5천보 걷기

1.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2. 운동
- 팔굽혀펴기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