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나의 하루

먹으면 화장실가서 아무것도 안 먹고 교회에 갔는데~~막 후달려서 아이들보고 물 좀 떠달라고~~

물 마시니 나름 괜찮긴한데 힘들긴하다~

점심으로 교회에서 추어탕 먹으니 정말 살만하다~

아이들은 할아버지랑 같이가고~

와이프랑 "범죄도시4"보러 갔다~~

다행히도 내 몸 컨디션 괜찮다~

영화 끝나고 저녁 먹을까 했는데 어머니께서 힘드시다고~저녁 사오라고~ㅋ

그렇게 본가로~~ㅋㅋㅋ치킨, 떡볶이, 순대 포장해서 먹고 집으로 왔다~

음료 한 잔하려고 했는데 너무 늦어질거같아 그냥 집으로 갔다~

아이들 씻고~근데 큰 아이가 실내화 빨았다~~ㅋㅋㅋ

덕분에 난 씻기만~

아이들 계속 논다고 하니 조금 놀게하고~~

후딱 아이들 재우고 드라마 "눈물의 여왕" 15,16회 보다 16회가 너무 길어서 보다가 잤다~~

1만보 걷기

아무것도 안 함!!

휴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