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08일 월요일 나의 하루

7시 넘어 퇴근~~사람이 어찌나 많던지~~ㅠㅠ

집에 와서 차 빼고 다른곳에 주차하고 아이들 치과 전화 예약 하려는데 당일 예약은 어렵다고!!

그래서 잤다~

중간에 큰 아이가 전화 잠긴거 풀어달라고 전화와서 풀어주고 SKT에서도 전화 왔는데 대충 받고 끊었다~뭘 더 해줄게 있는지 알아본다고 했는데 해줄게 있나~

16시에 일어나 씻고 일단 병원에 가서 접수하려는데 사람 없다고 데려오라고~~

일단 작은 아이 와서 진료 받고~

학교 구강 검사에서 충치 있고 부정교합있어서 교정해야한다고~

다행히 작은 충치라 관리 해줘야 한다고 하고 나중에 빠진다고~

결국 스케일링만 하고~

큰 아이는 어저 저녁 먹다 뭔가 깨졌다고 얘기해서 충치 보단 실란트가 깨진거라고 생각했는데 전에 충치 때문에 때운게 깨진듯~

일단 약 넣고~추추에도 계속 아프면 신경치료 하자고~

그리고 스케일링~

저녁 간단히 먹고~와이프도 와서 같이 먹고~

큰 아이 태권도 가고~셋이서 백다방 가서 음료한잔~

와우~엄청 배부르다~ㅠㅠ

집에 와서 쇼파에서 앉아서 잤다~

1시간을 앉아서 졸다~큰 아이 와서 잘 준비다하고 양치시켜주고 나도 바로 잤다~

21시30분도 안되서~~

1만보 걷기

1. 독서 없음
2. 운동 없음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