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erver N54L

사무실 난방이 안되어 많이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나름 괜찮았다~~ㅋㅋ

덕분에 아침으로 라면 먹는데 더 맛난듯~~ㅋㅋㅋ

일부러 좀 늦게 퇴근~

집에 도착했는데 아침도 먹었는데 배고파서 남은 탕수육 먹고 놀다가 12시 넘어서 잤다~ㅋㅋㅋ

17시에 아이들 시끄러워서 문제집 풀었냐구 물어보니 후다닥~ㅋㅋ

30분 지나 나가서 확인하고~

와이프 와서 저녁 얘기하니 떡볶이 먹자고 해서~와이프 보고 어묵사오라고 해서 같이 먹었다~

아이들 태권도 가고~빈둥빈둥~진짜 아무것도 하기 싫다~ㅋㅋ

아이들 와서 씻고 책 읽어주고~재우고~

와이프랑 태블릿보면서 얘기하고 잤다~~

1만보 걷기

아무것도 안함!!

6시30분에 일어나 어제 먹다남은 김치 볶음밥 먹고 씻고 출근~

서비스 점검하고~결재 하고 결재 준비하고~좀 쉬다가 컵라면 먹고~

잘 쉬고 있는데 똑똑 노크~

에어컨 청소 할거니 나중에 문 잘 열어달라고~

그래서 일단 저녁 포장~탕수육 먹으려다 나중에 먹어야 해서 짜장밥으로~

포장 해와서 바로 먹고~좀 있으니 에어컨 분해하고 청소~

신기해서 쳐다보고~생각보다 금방 끝났다~

그리고 송풍으로 1시간 틀어놨다~

시간이 좀 흘러서 추운거 같아서 난방 틀어놨는데~~"예열"이라고 뜨면서 안된다~젠장~!!

그래도 완전 겨울이 아니라는거~21시 넘어 씻고 와서 작업하고~

시간 잘 간다~ㅋㅋㅋ

1만보 걷기

아무것도 안 함!!

진짜 오랫만에 안깨고 꿀 잠~

10시에 일어나 아점으로 토스트 준비~하고 맛나게 잘 먹었다~아직도 아무것도 하기 싫다~~ㅋㅋㅋ

그래도 아이들이랑 캐치볼 하고 놀다가 점심으로 칼제비~근데 육수 넣으니 좀 짜다~달래장이랑 밥 넣고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하다~

사진 골라서 엄마한터 보내드리고~와이프는 같이했던 언니들 만나러 갔다~

저녁으로 김치 볶음밥 했는데 많이 했는데도 거이 다 먹어서 내일 출근하기 전에 먹으려고~

아이들들 게임하고 씻고~큰 아이, 작은 아이가 각각 책 읽고 얘기하는데 와이프 온다고 해서 방에 들어가서 읽고 22시 넘어서 뻗었다~

1만보 걷기

아무것도 안 함!!

출발하고 1시간 지나서 기내식 나오고~자야하는데 일기쓴다~ㅎㅎ

영상보는거 중단하고 뒤척이는데 작은 아이  토해서 치우고~~다시 와서 영상보고 뒤척이고~

근데 이번엔 큰 아이가 토해서 같이 치우고~ㅋㅋ

첫 번째 해외 여행인데 재미는 있었는데 힘들었던거 같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일정보다 1시간정도 일찍 도착하고~입국

심사받고~아시아나 마일리지 2번~여권이 2개 밖에 없어서~~ㅋㅋ

그리고 차 차고 집에 와서 대충 빨래할거만 하고 잤다~

13시30분에 일어나 라면 먹고~계속 치우고~향촌 갔다 작은 아이 학원 결제하고~

좀 이른 저녁으로 탕수육~아이들 태권도는 가고~집에 먹을게 없어서 마트가서 장보고~

좀 쉬는데 아이들 와서 책 읽어주고 사진 백업~그리고~맥주한잔

1만보 걷기

아무것도 한거 없음!!

7시 넘어 일어나 씻고 대충 짐싸고~조식~

그리고 와서 마지막 정리겸 짐 정리하고~10시에 체크아웃~그리고 차로 이동~머라이언 공원, 마리나 베이 샌즈 사진 잘 찍고!!

음료 한잔하고 이제 리틀인디아로 이동~~점심으로 김치찌개랑 불고기 먹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로 이동~

두 곳 둘러보고~아랍거리로 이동~아이스크림 먹고~차이나타운에 가서 망고빙수,초코빙수 먹는데 너무 시원하다~~아니 춥다~ㅎㅎㅎㅎ

모이기로한시간은 17시다~생각보다 일찍 모여서 일찍 저녁 먹으러 가서 간만에 색다른 음식을 먹었다~그리고 야경보러~파노라마로 사진 찍었는데 정말 예술이다~

약 40분정도 배타고 공항으로 이동~기사님한테 팁을 못 줘서 아쉬워서 같이 셀카 찍었다~진짜 많이 미안하다~

공항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쥬얼가서 사진 찍고 면세점에서 커피랑 TWG인가 티 사고~

아이들은 친구들 준다고 쿠키인지 초콜릿인지 사고~ 와이프 가방 2개~

체크인하는데 카야잼이랑 크랩소스 수화물로 보내야하는데 용량 넘었다고 뺏기고~좀 기다리다 탑승~

그리고 다시 인천으로 출발~

1만보 걷기~

아무것도 안 함!!

6시20분 모니모 출석체크 하고 좀 쉬다가 씻고 조식 먹고~

난 ATM에서 싱가포르 달러 찾고~아이들은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10시30분쯤 방에 올라와서 아이들 씻고 쉬고 11시30분에 모여서 출발~

싱가포르에서 가장 높은 다리~핸더슨 웨이브 브릿지 갔다가 점심~된장찌개~

핸더슨 웨이브 브릿지에서 찍은 사진인데 하늘이 진짜 맑다~

그리고~하지레인 관광하는데 아이스크림 먹고 비와서 커피숍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이어서 부기스 재래시장에 가서 구경~재미나게 구경하고 칠리크랩 소스도 사고~이어서 저녁~

삼겹살 및 대패, 양념구이까지~ㅋㅋㅋ진짜 먹기만~

숙소와서 씻고~라우팟차 가려고 했는데 비도 오고 일행들도 안간다고 해서 그냥 밖에 돌아다니다 그냥 숙소에 와서 TV보다 아이들 재웠다~

22시30분 이후에 술 판매 금지라 그런지 시간마다 가격이 다르다~ㅋㅋ

1만보 걷기

아무것도 안했다~ㅋㅋㅋ

잠이 안 온다~

6시20분에 일어나 모니모 출석 체크하고 빈둥거리고 씻고 조식~

그리고 마트에 가서 물사왔다~9시30분에 가이드 만나서 국립 식물원 보타닉 가든에가서 둘러보고 점심 먹고~

2층 버스타고 시내 한바퀴 돌고 센토사 해변에가서 사진찍고~

마담투소에서 사진찍고 케이블카 타고 대관람차~

저녁 먹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야경보고~다시 센토사에 가서 윙스 오브 타임~큰 아이는 싫다고 했는데 폭죽 터지는거 보니 좋다고~ㅎㅎ다행이다~

그리고 숙소로 와서 마트 들려서 먹을거 사고 씻고 잤다~

1만보 걷기

아무것도 한거 없음!!ㅎㅎ

9시 넘어 일어나 마지막 짐 챙기고~

아침 김밥에 간장해서 먹고 씻고 인천공항으로~발렛 주차 하고

짐부치고~티켓 변경하는데 큰 아이랑 이름이랑 영문까지 똑같은 사람이 있어서 좀 시간이 걸렸다~ㅋㅋㅋ

출국 수속하고 마티나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점심~~

그리고 탑승구에 가는데 큰 아이 물집 잡혔다고 해서 덧신 사고 조금 기다리고 탑승~

그리고 약 6시간만에 싱가포르 창이공항 도착~영화 두편 봤다~ㅋㅋㅋ

짐 찾고 가이드 만나서 숙소 도착~짐 정리하고 씻고~둘둘 잤다~

1만보 걷비

아무것도 안 함!!!

여행이잖아!!!

9시에 일어나 밥 먹고 씻고 교회가서 예배드리고 성찬 그릇 정리하고 마트 들려서 비빔면이랑 고기 사왔다~

점심은 짜장밥 먹고~짐 챙기고 큰 아이 한국사 채점하고 방방이 뛰고~영화 "메갈로돈"보고~

저녁으로 비빔면이랑 오겹살~게임 할 때 짐 챙기고~아이들 씻고~

책 읽어주고~

와이프랑 태블릿 보고 졸려서 잤다~

1만보 걷기

1. 독서 없음
2. 운동 없음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늦게 출근해서 늦게 퇴근~

아침 먹으려고 했는데 식당이 문 닫아 씻고 와서 결재 올리고 교대자 기다렸다 퇴근~~

집에 와서 점심 먹고~아이들 태권도 데려다 주고 와서 와이프랑 얘기하고~잤다~

17시에 일어나 좌석 확정하는데 40번대에서 17번대로 변경~

내꺼 여권 만료기간 잘 못 입력해서 다시~ㅋㅋㅋ

저녁으로 순대 에어프라이어에 튀기고 난 어묵 사왔다~

저녁 맛나게 먹고 SG카드 작성하고~짐 정리~드디어~ㅋㅋㅋ

아이들 게임하고 같이 짐 싸고~책 읽어주고 재우고~

와이프랑 태블릿으로 "전참시"보고 잤다~

1만보 걷기

1. 없음
2. 운동 없음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