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14일 수요일 나의 하루
작업 건수가 별로 없어서 일찍 끝났다~
피곤해서 집에 도착해서 바로 잤다~
알람 맞춰놓고 잤는데 소리를 못 들었다~~작은 아이 학교 데려다줘야하는데~ㅠㅠ
눈 떠서 시간 확인해보니 12시가 넘었다~~
근데 밖에서 TV소리가 들린다~~누눈가 학교 안갔나보다 하고 다시 잤다~~ㅎㅎㅎ
13시에 일어나보니 작은 아이가 누워서 TV보고 있다~~ㅎㅎㅎ
일단 간식으로 핫바 주고 15시까지 더 잔다고 얘기하니 좋아한다~~TV를 더 볼 수있으니까~~ㅋㅋㅋ
둘이 협상 마치고 각자 할 일 했다~~
15시에 일어나 밥 준다고 하니 싫다고 해서 씨리얼 주고~~난 밥 먹고~~
큰 아이 예비 시범단있는 날이라 영어 학원에서 혼자 걸어왔다~~
갑자기 아이들이 마트가야한다고 같이 가자고 한다~
같이 가니 초콜렛 사고 현금 결제~
작은 아이는 와서 포장까지~ㅎㅎ
와이프 와서 저녁 먹고 큰 아이는 태권도 가고~~
혼자 책 읽는데 와이프가 작은 아이 약 없다고 하고 본인도 잔기침 한다고 용각산 같은거 먹고 싶다고 해서 19시47분에 집에서 나갔다~
약국 문 닫아서 다른 약국 열어서 약사고 혹시나 해서 병원가보니 의사 선생님 퇴근하시다 약 처방해주셨다~~ㅋㅋㅋ
집에 와서 작은 아이 수학 문제 푸는거 봐주고 씻고 아이들 재우고~~
와이프랑 TV보다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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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2.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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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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