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02일 금요일 나의 하루
소소한 일상 / 2021. 4. 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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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어제 저녁으로 먹었던 차돌 짬뽕이 매웠던거 같다~~ㅠㅠ
배가 아프다~~
집에 와서 뒹굴뒹굴 하다가 잤다~~
요즘 피곤해서 인지 오래잤다~~
14시에 일어났다~~역시 큰 아이 데리고 오면 11시20분에 일어나는데~~
늦게 일어나 점심 대신에 간단하게 도넛 먹고 청소하고~~
큰 아이 집에와서 돈까스 사러 큰 아이 초등학교 근처까지 걸어갔다왔다~~
오면서 작은 아이 유치원 하원버스 기다려서 데리고 왔다~~
일찍 저녁 먹고 내일 비온다고 해서 산책 가려고 하는데 큰 아이는 너무 많이 걸어서 가기 싫다고~ㅋㅋㅋㅋ
하긴 많이 걷긴 했다~~
작은 아이랑 동네 한바퀴 돌다가 비가 살짝 내려서 집에 돌아 올때는 버스 타고~~ㅎㅎㅎ
큰 아이, 작은 아이들이 피곤해 하고 짜증내서 빨리 씻기고 재웠다~~ㅋㅋㅋ
사실 금일 펜트 하우스 시즌2 마지막회라 일찍 재웠다~~
시즌 3는 일주일에 1편씩 방송한다고~~
시즌 3는 한번에 몰아서 봐야겠다~~
1. 독서 위기의 징조들 79~83
1-1. 전산회계 127~129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50개
- 팔굽혀펴기 150개
- 마운틴 클라이머 15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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