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21일 수요일 나의 하루
소소한 일상 / 2024. 2. 2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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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랑 밤새 얘기하다 퇴근~건수가 없어서 작업은 일찍 끝났다~~
집에 와서 바로 자고 일어나니 13시~아이들이 배고프다고 난리다~
밥이 없어서 냉동 볶음밥 해서 먹고~~학원보내고 청소기 돌리고~~밥 취사하고~~집안일 좀 하니 큰 아이 와서 김에 밥 싸서 먹이고~
작은 아이도 밥에 김 준다니 싫다고 해서 핫바 하나 주니 좋다고~~ㅎㅎ
많이 잤는데도 졸려서 쇼파에서 졸았다~작은 아이가 영화보고 싶다고 얘기해서 뭐 볼지 정하고~작은 아이 할 일들 다 끝내라고~
20시 넘어 큰 아이 와서 씻고 할 일들 다하고 21시에 "짱구는 못 말려"보다보니 와이프 왔다~~
와이프가 아이들 재우고~
같이 TV보다 잤다~
5천보 걷비
1.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2. 운동
- 팔굽혀펴기 4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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