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2월 22일 목요일 나의 하루

10시30분에 알람 맞춰놓고 일어났다 잠깐 눈 감았다 뜨니 12시30분~~ㅠㅠ

아이들이랑 커피숍 가기로 했는데~~거실에 나가니 아이들이 TV를 안 본고 없다~

식탁에 앉아서 필사하고 있고 작은 아이는 책상에서 수학 문제 풀고 있다~

작은 아이가 나와서 물었다~

"왜 TV 안보고 있어?"라고 물으니 작은 아이 왈 "오늘 커피숍 가잖아!!"라고 대답했다~~난 "평상시도 커피숍 가는거 처럼 해" 하니 대답은 안 하고 웃는다~~

빨리 나가야하니 후딱 점심 먹고 나갔다~

커피숍에서 음료 한 잔씩 하고~작은 아이 병원가야하는더 싫다고 해서 처방만 받고 큰 아이 한테 약 가져다주고 출근~

결재 준비하는데 짝꿍 와서 같이 저녁 먹고 얘기하고 책 읽고 운동~~

1만보 걷비

1.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2. 운동
- 팔굽혀펴기 4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