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04일 목요일 나의 하루

새벽 2시에 잠깐 깨서 주식 확인하고 계속 뒹굴뒹굴~~

5시30분에 일어나 작업 정리하고 아침 포장!!

참치 김밥 2줄 먹는데 1줄 먹고나니 도저히 못 먹겠어서 남겼다~

그리고 오전 근무자 와서 교대하고 퇴근~~

집에 와서 와이프랑 얘기하다보니 문자가 왔다~

"우체국 택배 도착"

ㅋㅋㅋ기다리던 아이폰 13 프로 맥스

그래파이트인가 그 색상을 원했는데 재고가 없어서 빨리 받고싶어 재고 있는 시에라 블루로 주문~~

15시까지 불량 확인 및 강화 유리 부착

케이스는 UAG 모나크~~

30분 자고 15시30분에 일어나 큰 아이 태권도 학원에서 와서 씻기고~~

어머니 보험 청구 팩스 보냈다고 전화 드리는데 큰 아이가 휴대폰 바뀐거 보고 난리다!!

자기도 빨리 사달라고!!

지난 추석때 사려고 했는데 공시지원금이 내려가서 못 샀는데 아직까지도 안 올라서 못 사고 있다~~

아직 매장에서 전화 안 왔다고 얘기하는데도 막무가내다~~

그러다 큰 아이랑 운동 삼아 마트에 같이 갔는데 계속 투덜투덜하고 혼자서 돌아다닌다~

나도 너무 화가나서 부들부들!!!

와이프랑 전화하며서 화가 좀 진정~~그리고 집에 올 때는 버스타고 왔다~

양념돼지갈비로 저녁 먹고 카트라이더 30분~~

난 그 사이에 운동하고~~

아이들 씻기고 양치도 시키고 책 읽어주고 재웠다~~

아니 내가 먼저 잤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다~~ㅎㅎㅎ

1. 원칙  501~516
1.1. 시스코 네트워킹 74~81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50개
- 마운틴 클라이머 150개
- 팔굽혀펴기 50개
- 스쿼트 0개
- 플랭크 90초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