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erver N54L

근무 하기 너무 힘들어서 고생했다~~

퇴근하면서 김밥 한줄 먹고~~전철에서 책 봤다~~

동암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 타고 푹 잤다~~집이 마을버스 종점에 있으니까~~ㅋㅋㅋ

집에 와서 손 씻는데 큰 아이가 화장실 문 열고 들어온다~~ㅠㅠ

어찌나 놀랬는지~그리고 달래서 들어가 자라고 하고 나도 잤다~~

15시에 일어나 큰 아이랑 와이프랑 같이 점심 먹고 씻고 병원으로~~

몇년전에 제거한 피지낭종이 재발하고 염증이 나서 다시 제거하기로~~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도착해서 초음파로 일단 검사해보니 길이 2.4cm란다~~

제게하는 수술만 약50분 넘게 진행~~다행히 무사히 잘 끝났다~~

집에 오는 길에 과자 사가지고 갔다~~저녁 간단히 먹고 아이들이랑 놀고 씻기고 재웠다~

작은 아이 보고 "아빠 살아 돌아왔어~~"하니 엄청 좋아한다~~

아이들 일찍 재우고 과자 먹으면서 영화 한 편봤다~

운동은 최소로~~~

1. 언스크립티드 432~465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0개
- 마운틴 클라이머 0개
- 팔굽혀펴기 0개
- 스쿼트 100개
- 플랭크 60초
- 버피 테스트 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09시30분에 일어나 빵 조금 먹고 약 먹고~~

근데 너무 졸리다~~

큰 아이 방과후 수업 있어서 학교 데려다 주고 집에 와서 누워있다가 다시 데려오고~~

점심 챙겨서 같이 먹고~~ 태권도 학원 차 태워 보냈다~~

그리고 다시 누워 있다가 와이프 와서 도넛츠 먹고 쇼파에 앉아서 잤다~~

도넛츠 먹고 자서 그런지 체한거 같다~ㅠㅠ

피부과 약 먹어서 그런지 계속 비몽사몽~

저녁 먹고 찬물로 샤워하고 출근~~

차에서 전철에서 계속 잤다~~ㅠㅠ

출근해서 운동 살짝 하고 23시에 근무자랑 교대했다~~

1. 언스크립티드 423~431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50개
- 마운틴 클라이머 150개
- 팔굽혀펴기 100개
- 스쿼트 50개
- 플랭크 120초
- 버피 테스트 3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몸 상태가 졸려서 겨우 겨우 버티고 퇴근~~

전철에서도 마을버스에서도 계속 잤다~~

그리고 집에 와서도 잤다~~쭈욱~~

13시에 일어나 점심 먹고~~피부과에가서 두피 상태가 엉망이라 약 처상 받고~~

집에오는 길에 붕어빵 사와서 다같이 먹었다~~

저녁을 뼈 해장국~~간단히 먹었다~~억지로 조금만~~

큰 아이랑 문제집 풀고 운동 살짝~~근데 거이 나만 했다~~ㅋㅋㅋ

아이들 씻기고 재우는데~~

내 목 뒤에 피지낭종 제거 수술 한다고 얘기하니 작은 아이가 대성통곡 한다~~근데 그게 얼마나 귀엽던지~~ㅎㅎㅎ

잘 달래서 재웠다~

그리고 와이프랑 TV~~

그냥 일찍 잘 걸~~~

1. 언스크립티드 406~422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80개
- 마운틴 클라이머 180개
- 팔굽혀펴기 60개
- 스쿼트 50개
- 플랭크 120초
- 버피 테스트 3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새벽에 TV보고 웹툰 보느라 새벽 2시쯤 잤다~~

09시 넘어서 일어나 세수만 하고 큰 아이 방과후 수업 때문에 학교 데려다 줬다~

연금저축 해지한 금액 입금되어 증권사로 이체하고 일부 금액 빼고 환전~~

S&P500 추종 ETF인 VOO 매수하려고 한다~

이게 내 첫 번째 노후 대책!!

작은 아이랑 놀다가 와이프랑 큰 아이 집에 왔다~~

나도 아침 안 먹었지만 아침 먹은 큰 아이도 배고프다고 난리다~~ㅎㅎ

점심 잘 챙겨 먹고 아이들 색칠놀이 할것들 프린트 해주고 출근~~

최근 두피 상태가 무척 안 좋다~울긋불근하고 각질까지~~

또 목 뒤에 피지낭종이~~급 커져서 제거 수술하려고 예약 잡았다~~

머리는 괜찮다고 하는데 몸은 이상 반응하는거 같다~~몸 잘 챙겨야겠다!!

운동 열심히 하는데 자는것도 열심히 해야겠다!!

1. 언스크립티드 401~405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30개
- 마운틴 클라이머 300개
- 팔굽혀펴기 100개
- 스쿼트 50개
- 플랭크 120초
- 버피 테스트 5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아침 잘 챙겨 먹고 퇴근~ㅎㅎ

아이들이 집에 있어서 버피 테스트 잠깐 하고 난 잤다~~

큰 아이가 태권도 끝났다고 전화하는 바람에 깼다~~ㅋㅋ

계속 졸린데 정말 힘들다~~ㅠㅠ

아이들이랑 간식이라고 떡 먹었다~~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떡 먹어서 천천히 먹기로 했다~

아이들은 TV보고 나는 고추참치순두부 찌개 끓이기로~~

재료도 간단하다

고추참치, 순두부, 양파, 애호박, 간마늘, 진간장, 고춧가루, 고향의 맛~~

이게 전부다~~ㅋㅋㅋ

난 별론거 같은데 와이프랑 아이들은 맛나다고 하니 만든 사람 기분 좋다~~

저녁 먹고 큰 아이 수학 문제집 풀고 아이둘이랑 같이 운동 했다~

1. 언스크립티드 없음(읽은 줄 알았는데~~안 읽었다!!!)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80개
- 마운틴 클라이머 300개
- 팔굽혀펴기 150개
- 스쿼트 50개
- 플랭크 180초
- 버피 테스트 5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일찍 자고 07시에 일어나 김치 볶음밥 만들어서 큰 아이랑 둘이 먹었다~

씻고 출근하는데 그때 작은 아이가 일어나 인사했다~~ㅋㅋ

주말이라 차도 안 막히고 정말 출근 잘 했다~~

역시나 하는 일 없이 점심 먹고 책 좀 보다가 운동 하러 갔다~

오랫동안은 못 하고 약 2시간30분 정도~

샤워 하고 저녁으로 컵라면이랑 밥~~

운동 종류를 늘리고 싶어서 버피 테스트랑 스쿼트, 런지 추가 하기로~~

버피 테스트는 슬로우 버피로~~많은 운동량은 아니지만 천천히 늘려나가자~~

1. 언스크립티드 397~400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300개
- 마운틴 클라이머 450개
- 팔굽혀펴기 200개
- 스쿼트 50개
- 플랭크 150초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 아침 챙겨주려고 했으나 9시에 일어났다~

간단하게 아침 먹고 큰 아이는 독서, 작은 아이는 한글 수업~~

그리고 놀다가 점심~~아이들이 라면 좋아해서 먹었다~~ㅎㅎㅎ

잘 놀다가 뒷산에 공원 조성하는데 21년 12월 31일까지 공사한다고 했는데 신경쓰지 않았는데 며칠전 와이프가 산에 갔다오다가보니 놀이터가 좋게 잘 됐다고 해서 놀러갔다~ㅎㅎㅎ

별거 없지만 짚라인이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정말 잘 놀고 와서 일단 씻고 또 놀았다~

저녁으로 족발~~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내일 출근이라 일찍 자려고 소화제를 먹었는데 갑자기 두통도 있어서 두통약도 먹었다~~ㅠㅠ

너무 자주 소화제를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다!!

차라리 저녁을 조금만!!근데 그 조금만이 잘 안된다는거!!ㅠㅠ

아이들이 놀다가 또 땀흘려서 샤워~~ㅋㅋㅋ

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운동 못 했다~~ㅠㅠ

1. 언스크립티드 367~396
2. 운동 없음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근무중 급 머리가 띵~ㅠㅠ 어제 먹은 저녁이 잘 못 된듯~~

체한거 같다~~

사실 체한지 모르고 머리가 아프니 30분씩 알람 맞춰 놓고 잤다

그러다 퇴근~~

전철에서 다행히 앉가가서 계속 잤다~~동암역으로 가서 마을버스 타고도 계속 잤다~~ㅎㅎㅎ

집에 와서 소화제 먹고 잤다~~

13시에 일어나 점심 먹고~~머리는 계속 아파서 두통약 먹었다~

큰 아이 태권도 가고 와이프는 운동하러 나갔고~~작은 아이랑 둘이 쇼파에 앉아서 잤다~

큰 아이 태권도에서 와서 씻고 놀다보니 저녁 시간~~

저녁 먹고 문제집 풀고 운동~~그리고 올림픽~~

야구 하다가 내가 방망이 부러졌다~~ㅠㅠ

땀 흘려서 목욕하고 책 읽어주고 재웠다~~요즘 아이들 자는 시간이 거이 22시~~좀 일찍 재워야겠다~~

1. 언스크립티드 347~364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50개
- 마운틴 클라이머 180개
- 팔굽혀펴기 80개
- 스쿼트 0개
- 플랭크 150초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와이프랑 드라마 보다보니 새벽 2시~~

출근전 은행 들렸다가 가야해서 일찍 자야했는데~~ㅋㅋㅋㅋ

09시에 일어나 아침밥 거하게 먹고 10시20분에 큰 아이 방과후 교실에 데려다 주고 와서 작은 아이랑 빈둥빈둥~~

점심 안 먹고 씻고 은행에 갔다~

일단 가까운 곳으로 갔더니 지점 통폐합으로 구월동 지점으로 갔다~~

평상시 사람이 많아 걱정했는데 금방 일처리!!!

사실 연금저축 해지 했다~~

고민하다가 결국은 해지하는거로 했다~~

이유는 원금 + 이자를 5년 동안 매달 수령하는데 20,640,000원 ÷ 60개월 = 344,000원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없어지고~~그나마 주식은 배당금 및 증여 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주식으로 옮기기로 와이프랑 합의(?)했다~~ㅎㅎㅎ

참고로 와이프는 주식 싫어한다~~

근데 4영업일이 지나야 입금되어서 일단 가지고 있는 3,000,000원만 일단 매입~~ㅋㅋㅋ

출근 시간 조금 남아서 알라딘 중고 서점에 들렸다가 출근~~

일단 배가 고픈데 참고 결재준비하고 저녁 포장~~

교대자 올 때까지 쉬다가 운동~~

결국 엔비디아(NVDA) 5주 매수~~좋다~~

나중에 매수할 또다른 종목은 VOO

정말 지루한 게임이 될 것이다

1. 언스크립티드 333~346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50개
- 마운틴 클라이머 150개
- 팔굽혀펴기 200개
- 스쿼트 0개
- 플랭크 120초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잘 자고 9시에 일어나 아침 먹고 큰 아이 방과후 때문에 학교 데려다 줬다~~

갔다와서 작은 아이랑 같이 놀다가 다시 데려왔다~~ㅎㅎㅎ

점심으로 양지탕이란걸 포장해서 먹었다~~차라리 갈비탕 포장할껄 하면서 먹었다~

이어서 큰 아이 태권도 가고 난 이발 하러갔다~~

작은 아이랑 와이프는 파마하고~~

큰 아이 와서 같이 숫자 놀이 하고 큰 아이도 이발 하러 갔다~~

두 명이 파마하니 시간이~~ㅋㅋㅋ

집에 밥이 없어서 치킨~~ㅎㅎㅎ안 먹으려고 했는데~~ㅋㅋ

아이들이랑 같이 오랫만에 올림픽 경기 했다~

배구, 축구, 야구~~내가 다 이겼다~~ㅋㅋㅋㅋ

땀 흘려서 씻고 책 읽어주고 재웠다~~

1. 언스크립티드 297~332
2. 운동
- 윗몸 일으키기 150개
- 마운틴 클라이머 150개
- 팔굽혀펴기 50개
- 스쿼트 0개
- 플랭크 120초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