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0일 수요일 나의 하루
소소한 일상 / 2024. 4. 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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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서 잠깐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 먹고 왔다~
작업은 건수가 없어서 잘 끝났다~~
집에 와서 바로 잤다~
11시에 일어나 씻고 결혼식이 있어서 12시에 출발~~
인천에서 인천 대공원 때문에 차가 좀 막혔는데 서울 가는데는 안 막혔다~~
얼굴 보고~결혼식 입장 하는거 보고 아이들이 배고파해서 바로 밥 먹으러 갔다~~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잘 먹었다~
역시나 서울이라 살짝살짝 막혔지만 그래도 크게 안 막히고 잘 왔다~~ㅎㅎ
작은 아이 친구네량 급 약속되어 저녁 같이 먹기로~~
우린 느끼한거 많이 먹고 그 집은 마라탕 안 먹어봐서 저녁 메뉴는 마라탕!!
2단계는 역시나 좀 맵다~큰 아이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 아프다고~~
아이들도 신나게 잘 먹고~~
우리 집에 와서 딸기 먹고~놀다가 21시 넘어서 갔다~
작은 아이 씻고 후딱 재우고~와이프랑 TV보다 잤다~
1만보 걷기
1.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2. 운동
- 팔굽혀펴기 40개
- 버피테스트 10개
열심히 하자!!
"나는 나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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